[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산영어도서관은‘할로윈 데이’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풍성한 독서진흥행사를 운영한다.

‘할로윈 데이’란 매년 10월 31일,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절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할로윈 분장을 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원어민 선생님과 같이 배우는 할로윈 데이 특강‘Get Ready for Halloween’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도 26일부터 27일까지 도서대출 후, ‘Trick or Treat’을 외치면 사탕 및 초콜릿도 받을 수 있다. 또 할로윈 데이를 맞아 26일 페이스 페인팅, 할로윈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도 준비되어 있으며, 27일 책을 소재로 펼쳐지는 스토리텔링 퍼포먼스로 할로윈데이 콘셉트와 융합하여 보여주는 북앤스토리 매직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진흥행사로 영어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영어와 책에 대해 친밀감과 재미까지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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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영어도서관 ‘할로윈 데이’ 맞이 행사 운영
할로윈 데이를 즐길 수 있는 양산영어도서관을 양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