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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가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5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990개의 스크린에서 6만 16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7만 1659만명.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이별을 다룬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사를 넘어 직장 생활까지 반영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44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01만 790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퍼펙트 맨’이 뒤를 이었다. ‘퍼펙트 맨’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552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8만 385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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