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시천나루 예술무대 축제를 추천한다.

▲ 서구, 주말 수놓는 문화예술 풍성한 주말 나들이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지난달 21일, 인천서구문화재단의 야외상설공연 첫 시리즈인 '시천나루 예술무대'가 시천가람터를 찾은 구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며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11월 9일까지 진행되는 '시천나루 예술무대'는 매주 주말 오후 3시에 매주 다양한 장르의 야외공연이 시천가람터 수변무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1인 인형극 “미수킹”과 인천시무형문화재인 조경곤 외 국악인들의 무대 '조경곤의 우리음악, 우리소리'가 열린다.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음악회 '노을마당' 역시 오는 19일 오후 3시, 인천경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퓨전콘서트 공감21'이라는 주제로 유쾌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야외상설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문화예술로 행복한 주말이 되길 기대하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으로, 서구의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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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말 가볼만한 곳, 인천 가볼만한 곳 추천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시천나루 예술무대 축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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