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손길

▲ 2019 인애사랑나눔대축제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은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양일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손길’ 이라는 주제로 ‘2019 인애사랑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독려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축제는 지역공연단 및 동호회 공연, 아동체험활동, 나눔 장터, 먹거리 장터, 주민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최한 인애사랑나눔대축제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년째이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허만영 부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모두가 함께 사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원시도 여러분들과 호흡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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