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 이건명, 김보경 등 최정상 뮤지컬 스타 대거 출연

▲ 포스터

[문화뉴스] 낭만이 깃든 가을, 뮤지컬의 감성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다음달 13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뮤지컬스타5’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스타5’는 마이클 리, 이건명, 김보경, 유지, 해나, 드림뮤지컬이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등 뮤지컬 넘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멘토오케스트라의 깊이 있는 연주와 함께 선사한다. 멘토오케스트라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드림뮤지컬이 영화 겨울왕국의 ‘사랑은 열린 문’, 뮤지컬 풋루스의 ‘영웅을 원해’ 등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해나는 지킬 앤 하이드의 ‘새 인생’, 영화 위대한 쇼맨의 ‘이게 나야’ 등을 부르고, 이건명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뮤지컬 그날들의 ‘그날들’을 선사한다.

 김보경은 뮤지컬 모차르트의 ‘황금별’, 배우 유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보헤미안’을, 마이클 리는 뮤지컬 알라딘의 ‘당신의 자랑스러운 아들 ’과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의 시대’ 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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