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신나는 음악여행', 11월 3일 '좌충우돌 마술 삼남매의 찾아가는 마술극장' 진행

▲ 소리울도서관에서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에서는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더 스테이지 플루트 앙상블의 ‘신나는 음악여행’이 열린다. 다섯 명의 플루티스트로 구성 된 더 스테이지 플루트 앙상블은 지난 2013년에 창단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헨델의 라르고,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와 영화 OST 등을 플루트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3일 일요일 오후 2시, ‘좌충우돌 마술 삼남매의 찾아가는 마술극장’에서는 다섯 명의 멋진 마술사가 출연해 마술쇼를 선보인다. 국내 전통 마술과 신세대 마술의 만남으로 구성 된 이 공연에서는 보다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

11월 2일 '신나는 음악여행', 11월 3일 '좌충우돌 마술 삼남매의 찾아가는 마술극장' 진행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