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양현석이 크리샤츄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18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이어졌다.

얼반웍스 소속사 크리샤츄가 무대를 선보였고, 박진영은 "스타같다. 노래하고 춤출 때 모습이 빛이 난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소속사 사장님을 만나고 싶다. 그 정도로 탐난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이수민에게 할 말을 이 친구에게 하고 있다. 표정으로 압도한다. 완벽하다"고 연이어 극찬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양현석의 평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비치기도 했다. 실력보다는 스타성을 우선적으로 본다는 지적이다. 방송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비쥬얼이 좋은 건 알겠는데 평가가 너무 후함", "이쁜애만 보면 YG 꽁깍지", "그냥 양현석이 크리샤츄를 좋아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화뉴스 박혜민 기자 grin17@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