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배우는 삶의 기쁨’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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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제598회 김제지평선아카데미는 오는 14일 오후 3시 김제시청 지하대강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국민리포터로 불리고 있는 조영구 방송인을 초청해 ‘백세시대, 배우는 삶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백세시대에 늘어난 수명에서 평생교육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대두됐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무엇보다 배움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트로트곡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활동중인 조영구 강사는 중학교때부터 가수의 꿈을 가졌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여러 에피소드를 본인의 노래와 함께 들려주어 신나는 분위기를 이어나갈 것이다.

더불어 이 날은 금구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평선아카데미 체험의 날’로 금구면 소개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금구면 노래교실과 지평선악단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강연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이다.

서원태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아카데미를 통해 유익하고 유쾌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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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문화강연] '방송인 조영구' 김제지평선 아카데미 초청 강연

‘백세시대, 배우는 삶의 기쁨’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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