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7일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 오는 11월 27일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씨와 40인조 밀레니엄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댄스 뮤지컬 콘서트 ‘쉘위 댄스’ 가 오는 27일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이 공연은 tvN ‘오페라스타’의 안무감독 이명석 씨의 연출로 댄스와 오케스트라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유럽의 화려하고 세련된 춤인 왈츠, 아메리카의 활발한 구애춤인 폴카, 브라질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삼바, 재즈 스윙의 싱 싱 싱, 탱고의 새로운 르네상스를 연 리베르 탱고 흥의 나라 쿠바의 맘보,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의 안무가 대규모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특히 뮤지컬계 1세대 디바로 손꼽히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씨가 함께해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댄스 뮤지컬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은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이며 클래식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강연해 클래식 아티스트로 명성이 높은 서희태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tvN 오페라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이명석 감독의 안무와 연출이 하나 되어 클래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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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7일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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