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요계의 황금 목소리를 가진 두 아티스트의 무대로 기획공연 ‘바이브&린 Golden Voice 콘서트’를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바이브는 2002년 첫 데뷔 앨범의 '미워도 다시 한 번', 'Promise U'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집 '오래오래' 그리고 3집 '술이야', '그 남자, 그 여자'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선풍적인 인기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보컬 남성 듀오이며 린은 2001년 데뷔 이후 ‘사랑했잖아’, ‘너에게 쓰는 편지’, ‘보통여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해를 품은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 드라마 OST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한 명실상부한 발라드계의 대표 여자 솔로 가수이다.

이번 공연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바이브와 린의 가슴을 울리는 감성폭발 콘서트로 연말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며 즐겁고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이 되는 공연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약 12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권 구입은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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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공연 ‘바이브X린 Golden Voice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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