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레미오, Let it go, 거위의 꿈 등

▲ ‘겨울의 문턱에서 팝페라에 물들다’ 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아름다운 3명의 팝페라 스타들로 구성된 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가 오는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써, 오솔레미오, 뮤지컬 캣츠의 ‘memory’를 비롯해 Let it go, 거위의 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준비해 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따뜻하고 귀에 익은 멜로디의 팝페라를 통해 음악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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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문화공연] ‘겨울의 문턱에서 팝페라에 물들다’ 트리루체의 ‘3 Queens Story’

오솔레미오, Let it go, 거위의 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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