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22일 대전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12월 24일 열리는 특별행사를 포함하면 모두 총 7차례 진행된다.

시는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이디엠(EDM) 댄스파티와 중앙시장 야시장 행사, 경관조명, 플리마켓이 함께 어우러진 행사로 구성할 계획이다. 11월 뉴트로 감성 충만, 12월 겨울 감성 충만 콜라보공연, 크리스마스 EDM파티 등을 진행해 이 기간 대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시장 앞에서 진행할 '0시 포차 음식 매대'에 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도록 했다"라며 "중앙시장이 야간 연장 영업을 하기로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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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대전 토토즐' 페스티벌 개최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 이브 포함 7차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