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11월 25일 오후 10시 KBS1에서 가요무대가 '11월의 신청곡'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출연진은 한상일, 진시몬, 유지나, 김상진, 리아킴, 장은아, 여운, 김지원, 우연이, 김용임, 윤태화, 김태희, 안다미, 윤항기, 김종환으로 예고됐다. 

출연자 리스트 공개되자 출연자 연령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상일 78세, 진시몬 51세, 유지나 52세, 김상진 43세, 리아킴 33세, 장은아 64세, 여운 39세, 김지원 36세, 우연이 51세, 김용임 55세, 윤태화 30세, 김태희 69세, 안다미 52세, 윤항기 77세, 김종환 54세이다. 

오늘 방송에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한상일 / 보약 같은 친구-진시몬 / 내 마음 별과 같이-유지나 / 고향 아줌마-김상진 / 위대한 약속-리아킴 / 고귀한 선물-장은아 / 과거는 흘러갔다-여운 / 섬마을 선생님-김지원 / 옛 시인의 노래-우연이 / 내장산-김용임 / 여자의 일생-윤태화 / 소양강 처녀-김태희 / 고향 초-안다미 / 별이 빛나는 밤에-윤항기 / 사랑을 위하여-김종환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KBS1 예능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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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KBS1에서 가요무대, '11월의 신청곡'이 방송된다.

가요무대 출연진, 한상일, 진시몬, 유지나, 김상진, 리아킴, 장은아, 여운, 김지원, 우연이, 김용임, 윤태화, 김태희, 안다미, 윤항기, 김종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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