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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故 구하라의 빈소가 서울 가톨릭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구하라의 장례 절차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팬들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별도의 조문을 진행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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