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명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12.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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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1일과 12월 22일 강원도 고성군 명파마을에서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출처: 고성군,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4일 강원도 고성군이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고성군청이 주최하고 고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주제로 평화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1일차에는 명파초등학생과 고성군수님의 캐롤 합창, 군수님 환영사, 트리 점등식, 공혜경 대표의 포에라마 공연, 가수 효린, 스윗소로우, 멋진녀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2일차에는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여 427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DMZ 평화대행진, 산타워크'가 진행된다. 코스는 명파해변 - 봉수대(술산봉수) - 명파마을 순서로 4.3km 거리다.

행사 기간동안 명파해변에는 국내 최북단의 산타오피스를 오픈한다.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작성하여 빠른 우체통과 느린 우체통 중 하나를 선택하여 카드를 보낼 수 있다. 느린 우체통의 경우, 1년 후에 해당 카드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승마체험,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존과 고성군 특산물 전시, 고성 특산 먹거리존,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있고 명파마을에서는 볏짚 만들기, 추억의 먹거리, 장작패기,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명파마을 현장에서 나눠주는 스탬프북을 가지고 명파마을 내 5곳 이상 미션을 수행하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고 명파해변의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이색적인 사투리 퀴즈 대회와 다양한 뮤지션의 버스킹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고성군 관광문화과장은 "이번 행사는 금강산 관광 중단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명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자 기획한 것으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명파마을을 크리스마스와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21일과 12월 22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마을 및 명파해변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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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명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오는 12월 21일과 12월 22일 강원도 고성군 명파마을에서 '최북단 고성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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