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0일 이미래 데뷔곡 '외사랑' 발매

출처: 피스타치오사운드, 싱어송라이터 이미래 프로필 사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8일 싱어송라이터 이미래가 데뷔곡 '외사랑'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피스타치오사운드는 "이미래가 매력적인 음악 색깔을 녹인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으려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래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에 재학중이다. 그는 정식 데뷔 전부터 라이브 영상을 통해 국내외 팬을 보유하고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데뷔곡 '외사랑'은 이별을 겪은 이의 애절한 마음과 반대로 식어버린 또 다른 이의 온도차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고 이미래의 맑은 음색이 귀를 자극한다.

특히 이미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이자 프로듀서인 이웅이 프로듀싱을 도와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래는 "긴 노력과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내 노래를 발매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은 음악을 들려드리려 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미래 데뷔곡 '외사랑'은 오는 12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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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미래, 데뷔곡 '외사랑' 발매..."매력적인 음색 녹인 자작곡"

오는 12월 10일 이미래 데뷔곡 '외사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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