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서 개최

▲ 웅상도서관 ‘기생충박사, 서민’ 작가와의 만남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2월에 초청하는 작가는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교수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기생충을 통해 본 인간사회’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3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민 교수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현재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아침마당”,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해진 방송인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밥보다 일기”, “서민의 기생충 열전”,“서민의 개좋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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