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학·미술의 원리를 습득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운영

▲ 창원과학체험관, 14일 창원성민여고와 창의·융합 체험전 개최

[문화뉴스 MHN 홍현주 기자] 창원과학체험관은 오는 14일 기획전시실에서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제4회 창의·융합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개최되어 4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창원성민여고 수학·과학·미술 동아리가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학생·학부모들에게 수학·과학·미술의 원리를 쉽게 터득하고 흥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 체험 및 놀이로 준비했다.

5개 동아리가 참여해 20여개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더리 삼각형 열쇠고리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광섬유 무드등 만들기 천연 치약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 결과물도 전시 운영된다.

나재용 평생교육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준 창원성민여고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창원과학체험관 시설·장비 등을 활용해 지역 내 학교들과 연계해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동 지원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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