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8일(수)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개최

출처: 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출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왼), 손준호(오)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1일 용인문화재단이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용인포은아트홀 상설 기획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는 시즌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시작으로 천재무용수 김용걸, 첼리스트 송영훈,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 국내외 최고의 스타들과 다양한 주제의 협연 무대를 선보여온 '마티네콘서트'는 용인포은아트홀을 찾은 관객에게 품격 있는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마티네콘서트'에는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는 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출연한다. 이들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 대중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ost와 팝송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의 넘버는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오는 12월 18일(수)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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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시즌 마지막 '마티네콘서트' 개최..."뮤지컬 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 출연"

오는 12월 18일(수)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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