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7일 가수 이우(LEEWOO)가 신곡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우는 '공일공(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 공감대를 자극하는 '이별 공감송'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 잡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지켜줄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은 엠씨 더 맥스 이수의 'My Way'를 탄생시킨 작곡가 팀 톰이랑제리가 새로운 팀 감성(윤재희, 박주성, 이용민, 최재혁)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우는 "이번 신곡을 통해 쓸쓸한 계절의 감성은 물론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또 다시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우 신곡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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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지막 이별의 주인공 이우, 신곡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발매

오는 12월 23일 이우 신곡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