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29일(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부산 공연 개최
- 오는 12월 31일(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서울 공연 개최

출처: 아트앤아티스트,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2월 17일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측이 티켓 추가오픈 소식을 전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으로 크로스오버의 기준이 된 포르테 디 콰트로, '팬텀싱어 2'에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팔색조 매력으로 우승한 포레스텔라, 클래시컬한 정통 크로스오버로 승부하여 준우승을 거머쥔 미라클라스가 함께하는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은 오는 12월 31일(화) 서울 공연 티켓이 매진되어 오는 12월 18일(수) 오후 2시 티켓 추가오픈을 진행하기로 정했다.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이자 남성 사중창의 단단한 하모니를 들려주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클래식 명곡에 우리말 가사를 붙힌 2집 '클라시카', 미니멀한 악기편성에 목소리를 부각시킨 3집 '아르모니아'를 발매하여 음악에 대한 창의적인 고민과 다양한 시도를 추구하고 있다.

정교한 하모니와 다이나믹을 모두 겸비한 포레스텔라는 올해 2집 '미스티크' 발매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음악에 대한 유연함으로 크로스오버의 고정관념을 깨며 매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이들은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의 주역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클래시컬한 보이스와 풍부하면서도 균형잡힌 밸런스로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미라클라스는 지난 2018년 발매한 크로스오버 명반 1집 '로만티카'가 성공하여 올해는 솔로 및 유닛 활동을 이어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완전체로 돌아온다.

이번 무대의 가장 특별한 점은 풀 오케스트라가 반주한다는 것이다. 악기 편성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곡들로 선곡되어 오케스트라의 풍성함과 웅장함에 네 명의 화음이 더해질 감동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각 팀의 대표곡 뿐만 아니라 12명이 함께 노래 부를 작품 선곡에 심혈을 기울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최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팬텀 오브 클래식'은 각각 오는 12월 29일(일) 오후 6시 벡스코 제1전시장, 12월 31일(화)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

크로스오버의 최강자들의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매진, 티켓 추가오픈

- 오는 12월 29일(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부산 공연 개최
- 오는 12월 31일(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콘서트 '팬텀 오브 클래식' 서울 공연 개최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