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아우름도서관은 오는 2020년 1월 7일부터 2020년 상반기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취학 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20년에는 올해 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운영 횟수가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돼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으로 강사가 직접 방문해 동화구연 및 책놀이를 진행하게 된다.

신청은 24일부터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를 즐거운 놀이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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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원주] 2020년 상반기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24일부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대상, 중천철학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