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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차세찌 인스타그램, 차세찌 음주운전 사고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는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46%으로, 사고로 인해 40대 남성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차 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모두 인정한 상태"라며, "담당 조사관이 정해지는 대로 차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한채아 인스타그램

차세찌의 음주운전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포털 사이트에는 '한채아', '차범근', '차두리'와 같은 인물도 함께 순위에 오르고 있다. 

차세찌와 한채아는 지난 2017년 3월 열애 소식을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열애 1년이 지난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현재 차세찌의 음주운전 소식과 관련하여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경찰을 통해 보도된 내용이 맞다"라며,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차세찌 차범근 차두리 광고

한편,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으로, 과거 세 부자가 함께 찍은 제약회사 CF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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