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이 문화공간으로! '동네서점 독립영화전'
  • 오윤지 기자
  • 승인 2020.0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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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8일(토) '동네서점 독립영화전' 개최
출처: 퍼니플랜, '동네서점 독립영화전' 대표 이미지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전국 독립서점 여섯 지점에서 독립영화를 동시 상영하는 '동네서점 독립영화전'을 개최한다.

'동네서점 독립영화전'은 전국의 영화상영 모임을 갖는 여섯 지점의 서점에서 단 한 편의 잠재력있는 독립영화를 발굴해 동시다발적 시사회를 개최하는 프로젝트다. 현재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은 전국 총 77개관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다.

주최서점들은 초대작품 선정을 위해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 3곳으로부터 디지털 배포와 상영 저작권이 해결된 독립영화 총 10편을 추천받아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적으로 탈핵 르포드라마 '태양을 덮다: 후쿠시마의 기록'을 선정했다.

일본 정치부 기자인 나베시마는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정부의 대처를 취재하던 중 무언가 심상찮은 일을 눈치채고 정보를 수집한다. 이에 도달한 결과는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냉각장치가 멈춘 것. 그는 제한된 정보와 정부의 답답한 대처 속에 일본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이번 행사를 기획한 퍼니플랜 남창우 대표는 "정기 영화상영 모임을 여는 서점들이 노출 기회가 적은 독립·예술영화와 신인 감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동네서점이 책을 파는 공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길 기대한다.

'동네서점 독립영화전'은 오는 1월 18일(토) 오후 7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관객의취향, 동대문구의 영화책방35mm, 제주도 제주시 종달리의 책약방, 경상북도 구미시 삼일문고, 경기도 동두천시 코너스툴, 전라남도 순천시 서성이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영화상영 모임이 있는 동네서점 25지점은 동네서점 웹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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