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

출처: 산 사진 클럽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화순전남대병원이 오는 2월 28일까지, 병원 2층 로비에서 '산 사진 클럽'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결성된 사진작가들의 모임 '산 사진 클럽'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진 예술을 대중화하기 위해서 광주 공항과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전시회를 했다.

'산 사진 클럽' 작가들은 신비를 간직한 자연을 담기 위해서 높은 산에 올라 많은 수고를 펼쳤고, 그 결과 뛰어난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와 관련, 강면구 산 사진 클럽 회장과 국순천·김준석·박인호·박종순·박준형·오수웅·윤영녀·조영선·장인호·천기철·최수정·최영태 작가 등 13명이 작품을 선보였다.

화순전남대병원 관계자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을 알리기 위해 무등산, 화순 등을 주제로 한 수준 높은 예술 작품 전시 활동을 지속해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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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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