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나의 몸 속’과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 등 2가지 프로그램

▲ 양구군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교육실에서 ‘박수근미술관 입주 작가와 함께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마련되는 프로그램은 ‘움직이는 나의 몸 속’과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 등 2가지다.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움직이는 나의 몸 속’은 인체 뼈의 구조를 같이 알아보고 뼈 모빌 제작과정을 통해 과학과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일 동안 같은 내용으로 진행되므로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한 번만 신청하면 된다.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레진이라는 특이한 재료를 사용해 실생활에 쓰일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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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나의 몸 속’과 ‘레진으로 쟁반 만들기’ 등 2가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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