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6일 목요일, 장기도서관에서 진행

▲ ‘나는 동물을 좋아해’ 강좌 안내문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는 예비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25명과 함께하는 ‘나는 동물을 좋아해’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작가와 함께 동화책을 읽은 후,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을 이해하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한다.

1차시는 ‘책가방 토끼’의 박주혜 작가와 함께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2차시는 ‘우리, 집’의 진주, 진경 작가와 함께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원래 생활환경과 습성을 알아보고 비교하는 시간을 가진다.

3차시는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이다’의 최협 작가와 야생동물의 생태 및 다친 야생동물의 치료과정을 배우고 야생동물 스탬프로 직접 자신만의 가방을 꾸며보고 마지막 4차시에는 생태환경 카페 대표인 김현기 과학해설사와 함께 타란튤라, 로얄파이톤 등 실제 동물을 보고 체험해보며 이러한 동물들의 습성이 우리 생활에 적용된 사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오는 2월 6일 목요일, 장기도서관에서 진행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