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소년수련관, 상시 모집체계 유지

▲ 인천광역시_서구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인천 서구가 지원·운영하는 서구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너나두리’의 2020학년도 신입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기본적인 교과학습,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너나두리’ 프로그램의 대상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서구 거주 초등부 5~6학년 학생이며 대상인원은 총 40명이지만 대기자 등 공석을 대비해 상시 모집 체계를 유지한다.

학기 중에는 월~금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에도 월2회 운영된다.

특히 서구 청소년수련관에는 4차 산업 특성화실이 구축돼 있어서 ‘너나두리’ 소속 청소년들은 구축된 시설에서 ‘메이커스 코딩’ 등 4차 산업 특성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야외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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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소년수련관, 상시 모집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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