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평생학습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부여군 평생학습관은 군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평생학습 특별강좌를 연중 운영한다.

군은 강좌, 선생님, 시간, 장소 모두 군민이 주체가 되어 결정하는 ‘2020년 방방곡곡 행복배달 강좌’ 수강생을 모집해 심사를 통해 총 27개 단체를 선정, 2월부터 본격적인 강좌 운영에 돌입했으며 ‘군민 참여 강좌’라는 프로그램 속에 개설한 4개의 강좌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여기에 더해 기존에 진행되었으나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단기간에 종료될 수밖에 없었던 양질의 강의를 지원하기 위해 ‘Jump Up 강좌’를 올 4월에 공개 모집·지원해 지속적인 평생교육 수강을 원하는 군민들의 수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특별강좌 운영을 통해 배움을 간절히 원하는 군민들이 주도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도시 부여군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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