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지역축제 줄줄이 취소 및 연기
  • 오지현
  • 승인 2020.02.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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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구룡포 대게 축제',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제23회 영덕대게 축제' 취소 및 무기한 연기 결정...
출처: 연합뉴스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점차 확산되며 대중들의 우려를 낳고 있는 것과 관련, 동해 특산물인 대게를 소재로 한 축제가 모두 취소됐다.

7일 경북 포항시는 "구룡포수협과 대경일보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포항 남구 구룡포읍에서 '2020 구룡포 대게 축제'를 열기로 한 계획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또한, 울진군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후포항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도 취소되었으며, 영덕군과 영덕군 축제심의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하려던 '제23회 영덕대게 축제'를 무기한 연기했다.

영덕대게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가지정 예비축제이자 경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축제 개최 여부를 알 수 없게 됐다.

군 관계자는 "영덕대게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를 준비해왔는데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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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구룡포 대게 축제', '2020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제23회 영덕대게 축제' 취소 및 무기한 연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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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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