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엔터제공'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히트맨’이 역대급 코믹함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히트맨’ 1만 3681명의 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237만 6168명이다.

이날 1위는 영화 ‘클로젯’, 2위는 ‘버즈오브프레이’가 차지했다.

한편,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영화는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의기투합,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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