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개봉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주연
누적 관객 2,400,000명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지난 1월 개봉했던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누적 관객 2,405,635명을 달성했다.

'히트맨'은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주연의 코미디 장르 영화이며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25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했고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를 석권하기도 했다.

국정원의 비밀요원, 웹툰작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지만 권상우는 이 둘을 모두 해낸다. 최고 요원으로 능력있게 임무를 수행해내지만 웹툰작가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웹툰을 쓰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웹툰은 잘 팔리지 않고 그는 비밀요원이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쓴다. 그의 웹툰은 대박이 났고 자신의 이야기이자 국가의 일급기밀은 유출되고 말았다. 그는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동시에 받게 되고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가족을 지킨다.

화려한 액션연기와 코믹의 콜라보레이션, 영화 '히트맨'은 잠시도 쉬지 않고 관객들을 울리고 웃겼다.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 '우울한 시국에 잘 봤다', '유치하지만 재미있다', '배우들이 연기를 잘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가볍게 보면서 웃고 싶을 때, 영화 '히트맨'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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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면서 웃고 싶을 때 볼 영화, '히트맨'

1월 22일 개봉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주연 
누적 관객 2,40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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