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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남산의 부장들’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은 12일 1만 524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62만 9376명.

이날 1위는 12만 4632명을 모은 ‘정직한 후보’가 거머쥐었다. 2위는 7만 1061명을 모은 ‘작은 아씨들’, 3위는 5만 4265명을 모은 ‘클로젯’이 기록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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