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0일까지 7개 과정 110명 선착순 방문 접수

▲ 원주시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2020년 전통문화교실 상반기 수강생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역사박물관 전통문화교실은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보급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강좌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민화, 전통자수, 전통한복, 한국화, 섬유채색화, 대금 등 7개 강좌 1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방문 접수한다.

상반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각 4개월씩 총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하반기 수강생은 상반기 결원에 한해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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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20일까지 7개 과정 110명 선착순 방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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