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그램 '오손도손 이야기'는 3~7월, 9~12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

▲ 김해시청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김해율하도서관은 올해 다채로운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개인별, 단체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개인별 프로그램은 동화체험놀이터,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단체는 오손도손 이야기, 체험형 동화구연, 도서관 일일견학, 도서관 소풍날이 있다.

이 중 오손도손 이야기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3~7월, 9~12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한 둘째, 넷째 주 월요일 도서관 독서동아리 ‘그림책 읽기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활동가들의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프로그램은 개강일 전월 세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단체 프로그램은 신청 시간과 방법이 3월부터 변경된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수업일 전월 첫 번째 월요일 오전 10시, 오손도손 이야기, 도서관 일일견학, 도서관 소풍날은 수업일 전월 첫 번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었으나 다음달부터는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단체회원ID를 생성하도록 안내해 전화 대기 없이 예약할 수 있도록 한다.

단, 단체회원에 가입하려면 사전에 도서관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가입 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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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프로그램 '오손도손 이야기'는 3~7월, 9~12월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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