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9일(수)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출처: 아트리버,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극단 난희가 '2019 서로단막극장' 첫 번째 프로그램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다시 한 번 선보인다.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단 세 명의 등장인물로 압축한 이 작품은 기존의 주고받는 연극적 대사에서 벗어나 시적 독백과 장광설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한다.

본 연극은 '2019 서로단막극장'을 통해 초연 이후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지난 시즌을 함께 했던 배우 장성익, 양동탁, 배선희 등이 함께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오는 2월 19일(수) 서촌공간서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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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들의 이야기,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오는 2월 19일(수) 연극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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