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배우 손담비의 '싱글라이프'가 지속적인 화제를 몰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내추럴하고 수수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남녀 불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손담비는 특히 털털한 '허당미'와 함께 센스 있는 사복 패션을 선보이며 2030 여성들로 하여금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는 지난 '나 혼자 산다'에서 브라운 재킷에 데님 팬츠를 착용했으며, 컬러 블록 디자인의 소재 배색이 어우러진 화이트 운동화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손담비가 착용한 운동화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슈즈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들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재미와 웃음,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