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세계 최초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한 상락수는 현재 러시아에서 제조된 농축액을 건조설비가 갖춰진 국내 건조설비공장에서 추출분말로 생산하고 있다.

상락수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모두 생산하면 원가는 절감되지만 차가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 베툴린산 함량은 낮아진다. 러시아 건조기술보다 국내 건조기술이 더 좋기 때문에 국내에서 건조하면 유효성분 함량도 높아지게 되며 상락수의 모든 추출분말 제품은 이러한 공정으로 생산된다"라고 설명했다.

상락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경험한 적 없는 처음 회원가입한 사람들 대상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인 루치 로얄 FD, 루치 스페셜 SD를 각각 2g씩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무료증정시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함께 의료전문방송 메디 TV에 방영된 바 있는 차가버섯 다큐멘터리 영상과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 자료도 함께 배송되어 소비자들이 차가버섯에 대한 정보와 효능을 알 수 있다고 상락수 측은 설명했다.

상락수에서 가공 판매하는 추출분말은 3가지가 있으며 건조 방식에 따라 동결건조 제품인 루치 로얄 FD, 분무건조를 이용한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로 나뉜다. 특히 루치 로얄 FD는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높으면서도 수분함량이 가장 낮아 차가버섯의 단점인 수분과 열에 의한 산화를 근본적으로 방지했다.

루치 로얄 FD는 72시간 동안 동결진공건조 과정을 거쳐 추출 생산된 제품이며 다른 추출방식과 비교해 72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건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아 제품 가격이 고가에 형성되어 있다.

루치 로얄 FD는 단기간 내에 차가버섯의 효과를 보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고 루치 스페셜SD와 진공건조스타 VD는 평상시의 건강관리를 위해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제품이다.

루치 로얄 FD는 가격이 고가지만 맛이 순하고, 물에 녹는시간이 빠르며 수분함량을 0.1% 이내로 낮춰 장기간 보관해도 산화되지 않는다고 상락수 측은 설명했다.

상락수 관계자는 "유효성분 섭취양을 비교해보면 가공되지 않은 차가버섯 덩어리 약 3kg를 섭취해야 한다면 추출분말은 100g만 섭취하면 될 정도로 상락수의 추출분말 효율성이 돋보인다"라고 밝혔다.

상락수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성공해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차가버섯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러시아산 금앵자 추출분말, 참좋은 야채주스, 좌훈의자 그리고 A수 등 다양한 보조 건강식품과 제품도 취급 판매하고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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