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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지수'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애쉬'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17일 블랙핑크 인스타그램에는 "QUEENS OF FLYING YOGA(플라잉 요가의 여왕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 블랭핑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제니와 지수는 플라잉 요가로 만들어진 우월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요가 동작을 통해 탄탄하면서도 쭉 뻗은 몸매가 드러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애쉬'를 떠올리고 있다. 애쉬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 캐릭터로 '활'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제니와 지수가 쥐고 있는 해먹이 마치 활처럼 보여 누리꾼들이 애쉬를 떠올린 것.  
 
   
▲ ⓒ 리그오브레전드
 제니와 지수의 플라잉 요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진짜 좋다", "플라잉요가 해보고 싶다", "서폿 갑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플라잉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 위에서 진행되는 요가로 운동량 면에서 더 뛰어나며 재미 면에서도 일반 요가보다 뛰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문화뉴스 콘텐츠에디터 이누리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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