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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있는날·예술이있는삶 을 빛냅니다…문화뉴스] 퓨전타악 퍼포먼스그룹 '슈퍼스틱'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3일과 14일, 이틀간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화제가 됐던 상모비보잉댄스와 화려한 LED 퍼포먼스, 자체 제작한 특수 악기, 관객과 함께 즐기는 코믹하고 파워풀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09년 10월에 창단한 '슈퍼스틱'은 풍물을 기반으로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창작뮤직퍼포먼스를 개발하고 발전시켰다. '슈퍼스틱'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특히, 2014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개최한 공연에서 관계자 및 현지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었다.

콘서트 관계자는 "사랑의 계절 2월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더욱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는 이태원 스파찌오 루체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사무국(02-2057-3348)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전주연 기자 jy@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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