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합창제 「울림」, 신진 청년작가 지원사업 「사이」 ··· 3월부터 접수 시작

+2020년 은평문화재단은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서울시 생활합창단들의 축제 「울림」의 참가팀과 하반기 전시 프로그램 「사이」의 신진 청년작가를 이달 모집한다.

‘서울시 마을합창제 「울림」’ 참가 합창단을 3월 2일(월)부터 29일(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에서 아름다운 울림을 만들어내는 20인 이상 생활예술 합창단이라면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합창단은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기간 내에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림」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시 생활합창단들의 축제로, 본 공연은 6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진 청년작가 지원사업 「사이」’의 공모 기간은 3월 9일(월)부터 29일(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시각예술 전 분야의 신진 예술가 및 단체이며, 데뷔 10년 이하 예술인으로서 2020년 기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를 우대한다. 공모에서 선정된 3인(팀)에게는 2020년 하반기에 전시실 공간 및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이」는 시각예술 활성화 및 청년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발전가능성 있는 신진 청년작가들에게 좋은 전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를 모집
[은평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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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문화재단] 신진 청년작가를 모집
서울시 마을합창제 「울림」, 신진 청년작가 지원사업 「사이」 ··· 3월부터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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