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Skullcandy(이하 스컬캔디)가 오늘날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현대인의 정신건강 위험을 함께 극복하고자 글로벌 월간 캠페인 ‘Mood Boost’를 진행한다. 

Mood Boosts는 현대인에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으로 미국 비영리 단체인 ‘To Write Love on Her Arms’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스컬캔디가 매월 새로운 아티스트 그리고 스포츠 스타와 함께 긍정적인 마음과 정신건강을 위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컬캔디는 매월 새로운 주제에 맞춰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한정 그래픽 컬러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을 우울증과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래퍼 Rico Nasty, 라틴 싱어송라이터 Cuco, 인디 팝 싱어송라이터 Gus Dapperton 그리고 팝스타 Rina Sawayama 등 4명의 라이징 뮤직스타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음악과 세계관을 선보인다. 또한 보드 스포츠와 함께 탄생한 브랜드답게 프로 스노보더 Mark McMorris, 스케이트보더 Jenn Soto, 프로 서퍼인 Coco Ho 등 다양한 보드 스포츠 스타들도 함께한다. 

 

스컬캔디 한국 공식 수입원 시에프디스트리뷰션㈜ 관계자는 “스컬캔디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음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Mood Boost 캠페인은 4월 7일 ‘Blissful(더없이 행복한)’ 분위기로 캠페인을 개시하며 앞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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