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100회 특집으로 송이 매니저 재등장
박성광 알콩달콩 연애 스토리

출처: 전참시 예고편 캡쳐

[문화뉴스 MHN 유인교 기자]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가 100회를 맞이해 송이 매니저가 깜짝 등장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는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참시’는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의 방송으로는 드러나지 않던 인간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하는 매니저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전참시’ 스튜디오에서는 100회를 축하하는 깜짝 파티가 열렸다고 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등 모든 출연진들은 하나가 되어 흥겹게 춤을 추고, ‘전참시’ 100회를 돌아보며 추억에 잠기는 뭉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전참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송이 매니저가 깜짝 모습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에 박성광은 “다시 한 번 더 나오는 것도…”라고 운을 떼며, 참견인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고. 과연 오랜만에 ‘전참시’에 출연한 송이 매니저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줬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박성광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의 알콩달콩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과 질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깜짝 결혼 발표 소식으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던 만큼, 박성광이 들려줄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출처: 전참시 예고편 캡쳐

또한 앞서 역지사지 하루로 전현무의 매니저가 된 이영자는 전현무의  전현무의 촬영이 끝나자 마자 퇴근을 외치며 탈주를 시도했다. 전현무는 애타게 이영자를 붙잡았고, 이영자는 “그만 좀 떨어져 달라” 애원을 했다고. 과연 전현무가 끝까지 질척이며 이영자를 못 가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100회를 맞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8일 토요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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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100회 특집, 송이 매니저 반가운 재등장

전참시 100회 특집으로 송이 매니저 재등장
박성광 알콩달콩 연애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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