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그룹 GOT7(갓세븐)이 가온차트 17주 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는 GOT7의 ‘DYE’가 155,181장으로 가장 많이 판매돼 17주 차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일간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도 각각 20-21일과 24-25일에 1위를 달성했다.

최근, 신보 'DYE'로 돌아온 GOT7은 연일 '기록'을 만들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가 참여해 화제가 된 타이틀곡 ‘NOT BY THE MOON’이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앨범 ‘DYE’는 아이튠즈 종합차트 41개국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에서도 6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고 팬들은 SNS에 소감을 공유하며 “월요일이지만 힘 난다.”,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한편, 가온차트는 한국음악 콘텐츠협회가 출범한 대한민국 공인 음악 차트다. GOT7이 1위를 차지한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의 경우 교보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의 업체에서 일주일 동안 판매된 앨범 수량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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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갓세븐) 가온차트 17주 차 판매 1위, '갓'세븐 입증

- GOT7 신보 'DYE', 가온차트 17주 차 주간 소매점 앨범 차트 1위
- 아이튠즈 41개국 1위ㆍ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6위 차지하기도
- 전 세계적으로 연일 기록 만들며 '갓'(God)세븐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