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주현준] 지난 20일부터 3일간 CBT(Close Beta Test)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정통 삼국지 SLG ‘삼국연의M’을 28일(오늘)부터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국연의M’은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에서 선보이는 정통 삼국지 모바일 게임으로, 사전예약 참여인원이 무려 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삼국지 마니아들과 SLG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기대작이다.

현재 ㈜킹콩소프트는 ‘삼국연의M’의 국내 정식 출시(GRAND OPEN)를 기념하여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관부와 연맹인증, 공략, GM과의 퀴즈 등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 시 풍부한 자원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CBT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만큼 정식 출시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며, “오늘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삼국연의M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통 삼국지 SLG ‘삼국연의M’은 ‘모바일의 한계의 선을 넘은 실사 전투 시뮬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에서도 PC게임처럼 리얼리티 전투를 구사하기 위해 삼국 장수들의 일기토, 대규모 부대 전투 등 삼국지의 특징을 잘 살려 전투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삼국시대의 의병대로 시작하여 세력을 확장하고 천하를 통일해 단 한 명의 황제가 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한 과금 없이 계정만 생성해도 오호대장군의 장비, 황충과 위 나라 장수 장료, 장합 등 삼국지의 대표 장수 중 원하는 장수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임무, 관문, 관직 시스템을 통해 자원 및 장수 수집은 물론 장수들 간의 인연시스템으로 더욱 다채로운 전략적 재미 요소가 구현되었다. 다양한 조합으로 발생되는 상성 관계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유명 장수들을 배치하면 전술전략에 따라 전투의 판을 뒤집을 수 있어 흥미로운 게임이 가능하다.

더불어 PVE 콘텐츠도 풍부하게 준비되어 솔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도 부담 없는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핵심 콘텐츠인 연맹전, 성지쟁탈 전투를 통해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내정, 정치, 외교, 전쟁 등 삼국지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삼국지 마니아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 층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국연의M’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국연의M’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의 다양한 프로모션 외에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관련된 영상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삼국연의M’의 영상과 다양한 게임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