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 및 경제 전반에 위기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일자리를 잃거나 급여가 줄어드는 등의 고용 불안정이 이어지며 대안으로 창업을 모색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위기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창업을 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근간이 탄탄하고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17년 차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 ‘토프레소’는 ‘제 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창업박람회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되며 토프레소는 2008년부터 직영 로스팅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순수 커피 브랜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한 1:1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토프레소는 가맹점주와의 계약 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예상 견적 시스템을 통해 신규 매장 오픈에 필요한 전체 투자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본사에 대한 신뢰도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 가맹점 시상, 1주년 축하 떡, 환경 개선 지원, 가맹점 매출 안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토프레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방문객들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각별한 준비를 했다. 부스 내 손세정제 배치, 전직원 비닐장갑 및 마스크 착용, 최소 인원 상주 등 코로나19 사전 감염예방에 힘썼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토프레소의 경쟁력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 19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은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전시장 입장 전 발열체크, 전시장 전체 방역 및 소독실시, 공조기 최대가동을 통한 실내 공기 환기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할 예정이다. 토프레소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토프레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