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장
한혜연 "한결같고 포용력 있는 사람 만나고파"
3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어

[문화뉴스 MHN 경어진 기자] ‘슈스스’ 한혜연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다.

오늘(3일) 저녁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예술과 함께 하는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카쥬'에 도전하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일상이 그려진다.
자료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 갈무리

예고 영상에서는 그가 ‘마카쥬’(패션 소품을 변형해 새로운 물건을 만드는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카쥬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한 그는 “스타일리스트로 오래 일했음에도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열정을 보인다.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수식어가 붙을 만큼 빼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그이기에, 정성이 담긴 붓칠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은 누리꾼의 관심을 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이상형 이야기에 제작진은 멤버들의 '한결같음'을 강조했다.
자료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 갈무리

한편 선공개 영상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상형을 묻는 말에 “나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한결같고 포용력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힌 그. 이에 제작진은 ‘나 혼자 산다’멤버들의 '한결같음'을 강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3일) 방송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된다.
자료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 갈무리

외적 이상형을 묻는 말에 한혜연은 “요새는 머리(카락)도 다 심는다. 머리 없어도 된다.”라며 "머리 내가 심어주겠다"라고 미래 애인을 위한 ‘특급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이 같은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슈스스 한혜연, 헨리, 성훈 등 원년멤버 조합으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한혜연 너무 반갑다. 오늘 방송 꼭 시청하겠다.”, “자주 나와달라. 화사와의 궁합 다시 보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오랜만에 공개되는 ‘슈스스’ 한혜연의 일상은 금요일(3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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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 일상 공개, 오랜만 등장에 누리꾼 '기대 만발'

- MBC '나 혼자 산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장
- 한혜연 "한결같고 포용력 있는 사람 만나고파"
- 3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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