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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프로골퍼 양수진과 축구선수 이윤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윤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리한스포츠는 3일 "프로골퍼 양수진 선수가 오는 12일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윤의는 광운대를 졸업한 뒤 강원FC를 거쳐 상무, 부천FC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K리그 챌린지의 부천 FC 1995 시절에 개막전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프리킥 골로 팀을 3대2 승리로 이끌어 화제된 바 있다.

이윤의는 현재 K3리그 청주City FC 소속 지도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뉴스 MHN 권진아 기자 zzinn93@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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