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는 계속돼야 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1일 정상 개최
  • 최도식 기자
  • 승인 2020.08.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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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을 최우선으로...좌석 띄어 앉기, 자가 문진표 작성 등 방역강화
유튜버 '동네놈들', 박미선, 변기수 등 참여, 해외 팀은 영상으로 참여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최도식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과 하늘연극장, KNN 시어터, 코미디 드라이빙 씨어터에서 열린다.

부산국베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제 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3일에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페스티벌의 메세지를 '코미디는 계속돼야 한다'(Comedy must go on)로 정하고 무사한 행사 진행을 위해 방역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정상 코미디언이 대거 참여하는 개막식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내빈도 최소 인원으로 줄여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또 비말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차 극장 형태의 코미디 공연인 '코미디 드라이빙 씨어터'와 코미디언들이 학교 방송반으로 출격하는 '코미디 스쿨어택'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전 좌석 띄어 앉기, 전 관람객과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장 시 발열 확인, 자가 문진표 작성, 공연장 방역과 소독이 이뤄진다.

올해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매년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 온 프로그램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매해 다양한 변신으로 찾아오는 '변기수의 목(욕)쇼'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쇼그맨 인 부산', 유튜브 111만 구독자를 보유한 '동네놈들', 박미선 등 개그우먼들이 꾸미는 '여탕 쇼', 슬랩스틱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주는 '옹알스'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을 포함해 총 6개국에서 28개 팀이 참여하며 국내 24개 팀 외에 해외 4개 팀은 코로나로 인해 영상으로 참여한다.

공식 포스터는 소설가 이외수의 캘리그라피와 인기 유튜버 '총몇명'이 디자인했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캘리그라피는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총몇명의 그림은 부코페를 상징하는 캐릭터 '퍼니'와 '버디'가 다양한 국적의 사람과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2013년 시작한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축제 부코페는 K-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주며 아시아 국가들이 인정하는 대규모 행사로 자리잡았다.

 

(사진제공=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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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는 계속돼야 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1일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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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 기자 | ongilygo@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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