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은평구립도서관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은평구립도서관은 청소년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글짓기 활동을 진행하는 어린이 독서·작문 동아리 ”상상낙서(樂書)“를 실시한다.

”상상낙서(樂書)“는 2016년부터 실시, 5년째 계속 진행되는 어린이자료실 대표 동아리이다. 올해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책 읽기와 함께 ▲아이스 브레이킹 ▲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BOOK GAME DAY 등 다양한 작문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자료실 담당 사서는 ”청소년과 아동들이 학교 밖 문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책을 접하며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온라인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과 아동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독서와 작문을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상낙서(樂書)”는 8월 21일(금) 오전 9시부터 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다문화자료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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